아니 드라마 착장을 배우가 선택하냐고 연출이나 의상팀을 지적하지 애먼 배우한테?

신인이냐 주는데로 입게 여주면 본인의견반영된거

입는건 배우지만 .. 머리라는게 있으면 말한마디 안하고 입나..저정도 급이 되는 배우면 싫다 못입겠다 정도는 할수있는 자리일텐데??ㅋㅋ신인이면 이렇게까지 기사도 안남ㅋㅋ

잘못 아시는데 들어가기 전에 의상피팅 하면서 어떤 비주얼로 갈지 정해요 거기서 회사 배우 제작사 의견 다 들어가구요 정말 아니면 전날이라도 의상팀 갈아 엎을 수 있어요 캐릭터 분석 전에 본인이 화면에 이쁜게 나오나만 생각한거로만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배우들은 다 오피스룩 제대로 갖춰입음. 정수민 역도 예쁜척하는 배역인데 러블리한 오피스룩으로 잘입음. 캐릭터분석 제대로함.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 하네 최종 배우 컨펌 안나면 그 옷 못입지 여러가지 옷 중에서 배우가 선택 게다가 저 여자는 쥔공

이게 단순히 연출팀, 분장팀의 오판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 박민영이 배역에 대해 그 정도 입김이 없는 위치는 아닌거 같거든요. 주연이면 감독이나 연출, 분장팀과 배역에 대해 의논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