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h24.01.21 12:25

저와 비슷한 나이인 유니님.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7년이 되었군요.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수없이 굴곡진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살아왔으며, 유니님처럼 극심한 우울증들을 자주 앓아왔으며, 수없이 자살 충동들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이 얼마나 많이 힘들어했을지 그로 인해 삶을 포기하셨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유니님께서 부디 그 곳에서는 힘들어하지 마시고,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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