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52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티에리 앙리의 역대 최다골 기록을 넘어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습니다.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올리비에 지루가 프랑스 A대표팀 역사에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5일&#x28;한국시간&#x29;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3, 4경기가 열렸다.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폴란드가 격돌했다. D조 1위로 16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C조 2위 폴란드를 3-1로 꺾었다.경기를 전반적으로 프랑스가 주도했고, 첫 번째 득점은 최전방을 책임진 지루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종료께 지루는 킬리안 음바페의 패스에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침투하면서 왼발로 골문 구석을 노려 득점을 터뜨렸다.이

프랑스의 올리비에 지루가 52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티에리 앙리의 역대 최다골 기록을 넘어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