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를 통해 홍이삭님을 알게 된 한 사람으로, 이번 싱어게인3 제작진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가수들이 묻힌다는 게 말이 되나요?
심지어 지금 유명 음원차트는 그냥 유명가수들의 줄세우기 잔치판입니다.
경연 7번 진행되는 동안 모든 노래들이 정말 참 좋았습니다...
많이 위로받고 힘이 났어요.
싱어게인이 기존 가수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는 취지인데, 취지에 너무 잘 맞는 우승자, 준우승자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음악을 듣는 대중에게 맡길 문제입니다.
지금은
10년 넘게 본인의 음악인생을 걸어온 가수를 축하해줄 시간입니다.
제발 축하만 하세요.
얼토당토않은 기사로 논란거리 만드는 건 항상 수준낮은 기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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