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opv8124.01.19 00:40

예전에요. 6시 내고향인가.. 철도근로자들 나온편에 어떤 아저씨가 "붐알아요?" 라고 BJ 한테 물으셨어요. "걔가 내 아들이에요" 라고 하셨는데 아들 사랑하시는게 보여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작고 소식보고 먹먹했는데 .. 그 모습 기억하는 사람 있다는거 작은 위로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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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gFVAxj1024.01.19 01:32
베플저도 봤어요. 철로 보수하시는 아버지의 멋진 모습
옹알이24.01.19 09:37
베플전진 사칭하고 다닌거 생각하면... 😑
pmBaCvn5524.01.20 00:42
비타민 이였던거 같애요. 그래서 패널들이 이게 더 놀랍다고 했던 기억이.. 아들을 자랑스러워하시는 자랑스런 아버지인듯합니다. 돌아가셨구나.. 붐님 좋은 아버지가 자랑스러워하는 아들로 살아가주셔요.
IZqLSiba7024.01.19 11:24
붐은 아버지가 기업에 입사하셔서 30년째 한 회사에 근무 중이시다”고 말했다. 당시 윤종신이 “30년 근속은 대단 하신 거다. 이사급이나 중역이시냐?”고 묻자 붐은 고개를 끄덕였다. 철도 근로자로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필드에서 일하셨던 아버지가 창피했던 모양.
옹알이24.01.19 09:37
전진 사칭하고 다닌거 생각하면... 😑
bWdksnO6824.01.19 08:07
질질질.....편집도 요상망측...다좋은데 너무 진질끈다...첨부터 데스매치도그렇고..
bWgFVAxj1024.01.19 01:32
저도 봤어요. 철로 보수하시는 아버지의 멋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