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믿고 지내야할 가족이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다 진짜 횡령한돈 다 수거하고 지금 갖고 있는 재산 다 몰수해서 박수홍한테 돌려주고 진짜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지만 박수홍 부모님은 진짜 엎드려 사과하고 죄를 뉘우쳐야 되지 않을까 싶다.. 아들이 누구덕분에 누구 돈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는지 큰아들밖에 모르는 무지한 부모님때문에 얼마나 속상하고 마음아프게 살아왔을까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