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아파트 살 거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살고 싶은 맘 알지
근데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직해서 성실하게 모은 돈으로
집 구조, 층수, 리모델링 상황, 학교 인접까지 전부 만족하는 집을 산다는 건데
브랜드 타이틀 하나가 저 조건들을 다 이긴다고?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이지혜 디자인기자 /사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30대 여성이 아파트 브랜드 때문에 남자친구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지방의 20평대 아파트를 마련했다는 30대 후반 A씨의 고민 글이 올라왔다. A씨

&quot;내가 계약한 아파트에 남친이 난리…브랜드로 안 사면 헤어지자네요&quot; : 네이트 뉴스

돈 보탠 것도 아니고 부동산도 한 번 같이 가는 게 전부면서ㅋㅋㅋㅋㅋㅋ

엥 신혼부부도 아니고 그냥 여자가 살 집인데 왜 참견임?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