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고분하고 착해야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회 그래 바르게 보이면서 살 수 있지 말 예쁘게하면 좋고 그런데 고현정이 죄를 진 사람은 아니잖아 그저 다른 것 뿐인걸 여리디 여린 사람 같던데 자신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 문제지 않냐 요즘에는 행사도 잘간다 그런 일련의 말들이 이 사람이 얼마나 섬세하고 여린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대목 같다 연예인이랍시고 언기도 못하고 제 멋에 못된 짓거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식적이지 않다고 욕 먹은 삶 그리고 여러가지 잃어 버린 것 때문에 상처 받았어도 다시 일어서는 삶 고현정에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얘기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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