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그런 느낌이라 생각함. 자기를 내놓고 썰려면 썰어라 나는 이런 상품이다. 그런 프로페셔널을 가진 사람이고 그런 생각으로 활동을 하지만 이게 사람이 사람인지라 모든 면에서 완벽할수도 없어서 인격적 결함도 보이고 그 결함으로 인해 상처도 받아 힘듦도 느끼는 그런 사람. 이미지 하락도 감수 있을수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 근데도 그걸 버티는.. 버티는데 내색?치 않는? 않는척하는? 당연하다 생각하는? 그런 사람. 현세대의 아이돌같은 보기좋고 잘 소화되는 상품이랑은 너무 결이 달라서 융화되기가 어렵다. 연예인도 브랜드마켓팅이나 상품이다 이런걸 이해하는 소속사나 마케터쪽을만나면 훨싸 도움이 되지않을까.. 차라리 아이돌 소속사쪽 전문가를 만나보면 훨씬 나을텐데. 이미지가 너무 급락했음.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