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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ora24.01.12 21:10

수사하면서 억울한 점이 있었을지는 몰라도 연예인이라는 신분이라 일반인과는 그 절차가 당연히 다른거 아닌가 사생활이 그냥 문란한 정도가 아니라 자기 가족들 기만하고 주변인들한테 실망 끼친게 팩트이고, 무혐의 선고 받아도 녹취록에서 자기가 인정한 부분이 있었으니 가정 파탄이나 위약금은 피해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염치 있게 나름 책임진 거지.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했어야 한다고 본다. 이선균도 애초에 불륜 마약 협박 이런 키워드에 등장하지 말았어야지. 유튜브에 퍼진 내용은 협박녀가 결국 퍼트린 거고 머리 굴리면서 돈으로 아무리 무마시키려 했어도 어차피 일어났을 일이고 엮이지 않았으면 될 일이었다. 사회적 지위 있는 연예인들이 이런 내용으로 기자회견해서 의견 내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자기 성찰과 반성을 외치고 모범이 되는 생활하자고 독려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연예인들 사생활을 단도리하자고 해야 맞는 것 아닐까? 참 답답하다 세상

"그런 빈소는 처음"…문성근, 故 이선균 조문 참담 심경 (취재편의점)[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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