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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fdprrori24.01.12 19:29

마녀사냥은 여성인권과도 밀접한 단어인데, 그 기원도 모르고 여성인권을 유린한 사람한테 쓴다는게 아이러니 하네. 여성을 도구화하여 성적 상품으로 구매를 한 행위, 혼인계약을 한 여성의 신뢰를 배반하고 불륜한 행위. 그 어느것도 여성인권과 관련되지 않는데 반대에 위치한 권력자들이 마녀사냥을 운운하며 피해자 행세를 할 때마다. 진짜 피해자인 여성들은 묻혀짐. 구하라, 설리 때는 어땠나? 이렇게 나서서 성자 대하듯이 언론에 압박을 가한 적이 있었나? 최종범에 대해 뭐라한 연예인들은? 불법 촬영에 대해 목소리 높힌 남성들은? 남자라는 권력을 쥐었기 때문에 피해자 행세를 하며 저짓을 하는거임. 미국은 지금 아동성폭행 리스트가 공개적으로 뜨는 마당에, 여성 피해자를 위해 블랙 드레스를 입은 할리우드에 비해, 한국은 권력자들을 위해 블랙을 입고 불륜과 성매매한 남성을 위해 여전히 목소리를 높힌다. 여성을 지우고.

문상근 "故이선균 장례식, '마녀사냥 당하냐' 울부짖어…뭐라도 하자고 얘기"('장윤선의 취재편의점')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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