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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unamata24.01.11 16:26

이런 행동들이 정의롭고 정당하다고 지지와 공감을 받을지 의문입니다..연예인은 대중의 사랑과 질책을 받는것이 운명적인 직업으로 볼수 있슴니다..과연 경찰과 언론이 주범이라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방관했던 사람들도 안주삼아 입방아에 올렸던 모든 사람의 과도 무시해서는 않됩니다..물론 안타까운 결과에 우리 모두 반성하고 추모할수 있지만 그 방아쇠를 당긴 사람의 과오를 덮는다는 것도 모순입니다.그리운 사람에게 무척 그립다고 말하고 싶음니다.

봉준호 이어 김의성→장항준도…故이선균 사건 진상규명 촉구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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