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잘못입니다. 결혼식때 부모님 친지를 비롯한 하객들을 모셔놓고 서약하지 않습니다. 잘살겠다고. 그래놓고 이혼하는 것은 약속을 깨는 것입니다. 하지만 잘못에도 경중이 있습니다. 행복하고자 결혼했지만 불행하다면 이혼의 결정이 맞습니다. 하객과의 약속을 어기는 실례를 범하더라도 행복을 찾는 결정이 옳은것입니다. 어차피 하객들은 본인들을 아끼는 분들이 모인것이니 다 이해하고 응원할겁니다. 이혼은 잘못이지만 죄는 아닙니다. 심한 자책은 정답이 아닙니다. 다시 행복해지는게 응원한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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