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슈슈24.01.09 17:03

패스트 라이브즈, 비행기에서 봤다. 전미비평가상 작품상 축하합니다. 내게는 최고는 아니었는데 이민자들이나 다민족 허용하는 국가 사람들에게는, 디아스포라에 대한 정서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음. 한국 옛날 문화 나와서 재미진 것도 있고. 넘버3 감독의 딸이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고. 유태오 배우의 어눌한 연기가 둘 사이의 어색함을 더 잘 느끼게 함..(어눌함이 연기였다면 연기천재)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