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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riLb27
24.01.08 04:26
눈물난다..저 엄마는 얼마나 그리웠을까 ㅜㅜ
'태계일주3' 기안84, 마다가스카르 제례행사 참석…자녀 시신 품은 母 보며 먹먹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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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없는 시신이나마 품에 안을 수 있는 이 시간을 남겨진 가족들이 얼마나 그리워했을지.. 죽은 가족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축제처럼 보내는게 이해가 가기도 했어요. 몇년에 한번, 온기없는 몸일지언정 이렇게 품에 안아보고픈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얼마나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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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행복이 공존하는 장례문화 부럽던데 나도 저리하고싶다 오늘 본방사수 하며 덱스빨래터 빠니 호갱 당하는거랑 기안이 장례참석 이색문화 경험한거 보는내내 웃다 시간 가는줄 몰랐다 기안이 젤챙기는 쌈디도 함가라 잼날듯 난 기안이가 너우_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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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ksjfuehwgw
24.01.08 10:07
처음에는 살짝 많이 생소하다가, 작은천 낚아채듯 안고 우시는 어머니 보니 너무 마음 아프고 같이 눈물나더라.. 방식은 달라도 본질적슬픔은 같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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