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두 번이나 바뀌어도 똑같은 소재만을 재탕하는 게 문제고, 식스센스에서의 캐미나 망가지는 모습을 멀리하는 미주,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경, 진주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음. 정준하는 몰라도 신봉선은 충분히 웃기고 제역할 하는 1인이었는데 아쉽고..., 그나마 다행인건 뒤늦게 합류한 우재가 1인분을 하고 있고, 하하도 여전히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고, 일회성 합류지만 김종민도 큰 역할을 했었음. 바로 폐지하기엔 아까운 프로그램이긴 한데 이대로라면 올해가 마지막이지 아닐까 싶다. 새옷을 입히던지, 다시 한 번 출연진에 칼을 빼들던지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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