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해 못하는 애들은 어리거나 어느정도 나이 있는데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애들이지?! 댓보다가 답답해서 글쓴다. 이 사건은 붕어빵, 곰표맥주..이런거랑은 차원이 다른문제임..
애초에 광고할때 '버터 베이스'라는 단어를 썼고..저 단어는 식품 안에 버터를 기본으로 함유한걸로 간주함.. 곰표맥주는 그냥 곰 캐릭터가 상품인거지 광고에 '흑곰 베이스의 헤이즐넛 풍미' 이런말 안쓰잖아~ 고래밥 광고나 홍보할때 '고래 베이스의 바삭한 풍미' 이런 말 안쓰잖아..그 차이인거임..모르는 사람은 뵈르맥주의 광고문구인 '버터 베이스' 가 버터가 들어간 맥주라고 오인할 소지가 충분히 있다..
버터맥주 초반에 품절대란이다 뭐다하면서 마케팅하면서 나도 비싼가격에 축제때 편의점에서 사서 먹어봤는데 친구들 모두 이게 왜 버터맥주야?라고 했음
이걸 계속 관용하고 넘어가면 딥페이크나 우리들도 햇갈릴 수 있는 부분들도 관용해야되고,내가 속아 넘어간건 내 잘못이 되는거다.
하단에 작은 글씨로만 병기해서 소비자를 속인다면 누가 정직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승부하겠나?정말 기초교육들 다시 가르쳐야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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