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인한테 들었는데 성형하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하더라고. 젊을때느 주위 근육이나 피부가 탱탱하니까 성형한 부분하고 조화를 이루는데 나이가 들면 성형한게 보기 흉해진다고 하더군. 다른 부분은 노화가 진행되는데 성형한 부분만 혼자 20대니까. 이 얘기들은게 10년도 더 전이니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티가 덜 날지도 모르겠다만 큰틀은 변하지 않았을거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술이란게 몸에 칼대는 행위거든. 이건 얼굴에 칼대는 행위니까 최소한 좋지는 않을 거다. 사고 등으로 보기 흉측해져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려워지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주어진 얼굴로 살다가 가는게 답인 것 같다. 군인들 휴가때 군복각잡고 군화광내면 뭐 달라보일거라고 착각하는데 일반인들이 보기엔 다 똑같은 군인일뿐인 것처럼 성형해봤자 멀리서 보면 다 똑같애. 눈코입뚫린 사람일뿐. 그냥 주어진대로 살자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