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면 쓸수록 너무 찌질해.. 합의이혼했으면 뭐든간에 상대방 배려해서 입다물 해주는게 예의인데 나이를 똥꼬로 먹었나봄

참 이기적인 인간이네 그려. 애초에 상대가 연예인이라 이혼했어도 바로 말하지 못했다 숨겨서 답답했었다는 늬앙스 풍겼지. 그리고 사랑이 아니었다 쓴 게 문제되니 이제와서 그 사랑은 죽음으로 완성되는 사랑을 의미했었다네. 거기다 유책이 상대에게 있다고까지 해버리고..다 비루한 변명으로 들리고 의미 전달이 안 되는 글밖에 못 쓸 거면 대중한테 쓰지말고 일기장에나 쓰슈. 끝까지 본인은 배려심 많은 사람이다 말하고 싶어하는데 자기애와 자기방어만 그득하지 어디에서도 그 배려라는 건 1도 찾을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