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예술이든 순수예술이든 대중들 사랑은 맹목적인게 아니다. 사람대사람 간 사랑도 익어가든 식어가든 하는데 하물며 콘텐츠는 요새 쇼츠가 대세 아닌가 ㅋ 순수예술 쪽은 그 사랑이 뭐야 작은 관심하나 얻기 힘들고 무슨 사랑에 대한 배신. 관음? 응징? 기가차네. 그리고 룸살롱 마담과 얽힌 고인한테 저 그림 비유는 영면을 하라는건지 대중들 입에 또 오르내리라는건지.
기자들이 이렇게 가져와서 기사 쓸 줄 몰랐어? 신인도 아니고 ? 아님 뭐 역풍 각오하고 감정이 앞선건지 .. 그냥 조용히 추모하라고. 친했던 지인들끼리. 대중이 어쩌구 자시고 화살 쏠때 과녁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다가 또 시끌시끌. 지겹지도 않나. 똑똑한 사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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