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인들은 묵묵히 고인 곁을 지키거나 애도만 전하는데 선민의식깔린 별 같잖은 관종들이 애도를 빙자한 사회비판에 열올림 고인의 죽음마저 도구화하는 것들이 도덕성을 운운한다 그것도 본인들 조금이라도 손해볼까 고인 생전에는 멀찍이 떨어져 수수방관만 하다

알지도 못하면서 너도 함부로 혐오적인 말 뱉지 마라. 군중심리에 휩슬려 이선균한테 악플다는 것들이랑 너랑 다를게 뭐냐. 애도의 표시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는거임. 연예인이든 관종이든 뭐든 다 사람이다 너랑 똑같은 사람이다 그게 누구든 좀 냅둬라 그냥 허망하게 간 사람 명복이나 빌어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