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ppger9223.12.29 08:12

본인이 저지른 실수에 대한 부끄러움. 수치스러움. 가족과 지인에 대한 미안한마음을 버텨낼만한 뻔뻔함을 가지지 못한 사람인거 같다. 죽음으로밖에 마무리지을 수 없었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자살을 선택했을 몇시간동안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지 가늠이 안된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이선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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