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ess23.12.29 01:47

어제 오늘 신문을 펼쳐보기를 망설일만큼 이선균님의 소식에 그저 한없이 먹먹해집니다.. 마치 내가족, 지인 인것처럼 하루종일 마음 한켠이 힘드네요.. 잘잘못을 떠나 그저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아내분인 전혜진씨와 자녀분들도 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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