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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eRGq7223.12.29 09:35
아이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엄마라면 저런 자리에 아이 안데리고 나왔겠지...애를 도구 취급하네...조금이라도 불쌍해 보이려고...근데 더 악마 같다...생각 짧은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