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 쯤 저지른 실수였다면, 최소한 한 번의 용서받을 기회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하물며 범죄사실이 소명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피의사실 유포로 여론재판을 통해 악의적인 뭇매로 인해 견딜 수 없게 만들고 결국 피의자가 자살했다면 이건 그야말로 중대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검경의 비일비재한 행위들은 사냥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끼몰이 하듯이 하는 행위는 자칫 자살로 몰고가는 사냥행위로 비춰질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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