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가는대로 추모해
길게 씨부리지 말고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가 들려온 가운데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다.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이번 사건을 지켜본 이들까지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메시지를 남겼는데, 오히려 누리꾼의 빈축을 샀다.27일 오전 이선균은 서울 

&quot;애도야, 호통이야&quot; 故이선균 추모에 덧붙인 &apos;메시지&apos;, 누리꾼 반감 샀다 [Oh!쎈 이슈] : 네이트 연예

참 안타까우나 죄에는 단호해야 하는건 맞어! 동정심으로 죄를 지탄하는 이들을 일깨우기란 그대들의 사치에 불과해! 동료 연예인분들 마음은 이해하나 대중들 보는 눈이 많으니 모범적으로 사시길! 꼭 그렇게 사시길!

길게 씨부리고 싶은 마음인가보지

마음가는대로 길게 씨부리겠다는데 뭐가 문제니

마음 가는 대로 추모하다 보니까 길게 씨부려지는 걸 어떡해? 니가 뭔데 마음 가는 대로 추모하는 데다가 길게 쓰라 짧게 쓰라 훈계질이야?

이젠 추모도 남 눈치봐가며 써야되는 드런세상이군.

그냥 마음가는대로 추모해 길게 씨부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