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똥23.12.28 03:31

2004년인가..5년인가..청담동에 조용한 포차에서 알바할때 보고 싸인 요청 했습니다..근데 의아해 하시더라고요..나를 알리가 없을텐데..라는 표정이요~군 전역하고 복학전에 KBS에서 한 단편 드라마를 봤어요~드라마시틴가 하튼 11시 넘어서 하는 거..것땜에 알게 된 배우라..싸인 요청 드렸죠ㅋ흔쾌히 해주시고..홍합탕에 소주 드신거 기억이 뚜렷 하네요..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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