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_23.12.27 18:08

씁쓸하네요.. 연말에 전해지고 겨울이고.. 한때 좋아했던 배우가.. 이리 허망하게 떠나니.. ㅁㅇ소식엔 잠시 실망했을지언정.. 작품속 캐릭터마냥 강인하고 굳건하게 버텨서 그냥 살았음했는데.. 잠시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은 잊고 그곳에서는 편히 잠드시길바랍니다.. 故이선균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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