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배우 사생활에 크게 관심없어 사생활과 작품활동을 분리해서 보다보니 악플 달 이유도 옹호할 이유도 없고 뉴스보면 그냥 그랬구나하고 지나갔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이선균님이 보지 못하더라도 힘내시라고 한번이라도 남길 걸 그랬어요. 한국 영화계에서 너무 좋은 배우 한분을 또 잃었네요. 안타깝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