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미파 님 댓글도 공감함. 사실 송지은 시크릿 해체후에 솔로음반이나 연기(?)한다고 돼있는데 찾아보니 듣보 웹드이고 새롭게하소서인가 종교 프로 패널 하나 하고 있음. 주위에 다 종교 친구, 이야기뿐 일적으론 회사도 없고 고정패널 하나 밖에 없었는데 위라클이랑 계약했다그러고 어제도 엄마가 새롭게하소서 보길래 난 걍 지나가다 본건데, 위라클택시 찍은 후인거 같은데 송지은 벌써 자기 내년에는 결혼하고 싶은게 기도제목?이라고....;; 보기좋은 면도 분명 있지만 사귄다는 영상 올리고 다음 영상이 바로 데이트 영상;;; 그리고 송지은님... 이건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지금 얼마나 좋은 감정인지 누가봐도 알겠는데 너무 성급해보이고 굳이 데이트 영상을 연달아 내는게... 위라클채널도 컨셉도 이젠 박위 위주인가 싶고,... 무엇보다. 연애하고 결혼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아픈가족 평생 돌보는 입장으로서 진심으로 드리는 그저 신중하길 바라는 맘입니다. 잘할수 있다는 마음과 신앙으로 극복할수 있는것도 있지만 현실은 현실이더라고요.... 저 박위님 대단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지만, 송지은님이 내 언니나 가족이었다면.... 글쎄요, 두분이 결정할 일이지만 저는 축복만은 못할것 같네요. 그게.. 현실입니다. 주위시선? 이런거 상관안쓰고 우리만 행복하면 된다지만, 그 다름아닌 우리가 결혼의 우리가 되면... 맞닥뜨리는게 송지은님이 지금 생각하고 각오? 아님 할수있다는 충분한 마음들..? 더 솔직히 말하자면 매순간 맞닥뜨리게 되는게... 장애인과의 삶입니다. 너무 비슷한 상황 은 먼저 겪은 경험자이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기에.. 진심으로, 좀더 진중하고 성급하지 않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위라클도, 박위님도요. 송지은님 생각하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