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오늘의 이슈
hFEtYys7523.12.25 11:05
댓글5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zCvdacmC1023.12.25 16:26
베플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고통도 있죠..
Gn_J23.12.25 23:03
베플고딩 때 베프가 갑자기 4기 대장암으로 2년만에 죽어가는 걸 보고.. 10년을 친구가 떠났던 개나리 피는 봄만 되면 미친듯 울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라면.. 아끼던 동생이라면... 감히 생각하기도 힘드네요...
나도한마디23.12.26 10:30
시간이 약이라는 건 충격의 정도가 약하고 무뎌지고 흐려지는 수준일 때 얘길 겁니다 아버지에 대한 공포감속에 살다 자식같이 애정갖고 살은 형제를 상상도 못한 일도 보낸다는건 시간이 그냥 약이 될거같지 않아요 어떻게 위로받고 잊을지 그 아픔은 아무도 모르겠지요 술로 잊어야 생각안하고 보내는 방법이 가장 쉬었나봅니다 공개연애들로 만들어진 이미지때문에 호감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 만의 아픔에는 공감이 됩니다 늘 누군가가 필요했겠지요 좋아하는 바이크도 타고 의사 치료와 상담이 도움이되길 바래 봅니다
DhCdYry9923.12.26 00:53
시간은 약이 아닙니다 우리가 독감에 걸리면 병원에서 진단받고 처방약을 받아 먹듯이 트라우마로 생긴 마음의 감기도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lrYDLdB3423.12.25 23:48
저런사고 당하면 그 가족은 정신적 스트레스 받고 힘들죠 ㅎ전 형 돌아간지1년지남ㅎㅎ 왜 살아야 하나 생각도 가끔 듬
Gn_J23.12.25 23:03
고딩 때 베프가 갑자기 4기 대장암으로 2년만에 죽어가는 걸 보고.. 10년을 친구가 떠났던 개나리 피는 봄만 되면 미친듯 울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라면.. 아끼던 동생이라면... 감히 생각하기도 힘드네요...
zCvdacmC1023.12.25 16:26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고통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