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서태지 좋아했었는데, 천재라느니 창작자라느니 창조의 고통이라느니 별소리 다 있었지.. 근데 지금와서보니 죄다 표절의혹 투성이인 노래들뿐임. 그걸 알고나니 아무리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없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그걸 감당하기 어려워서 들통나기전에 그 인기가 한창이던 96년에 돌연 은퇴를 택했던건 아닐런지? 타이밍좋게도 말야.. 그때당시엔 아무도 이해못했던 돌연은퇴였지만 지금 그렇게 생각해보니 이해가됨.. 지금도 역시 혹시라도 과거의 표절의혹 언급될까봐서 몸사리느라 두문불출 하는듯, 벌어놓은것 충분하니 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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