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a23.12.21 17:57

그래도 가끔은 행복했을텐데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했던 십여년을 그냥 한번에 부정해버리네요 행복했던 순간이 없었나요? 지금은 아니었어도 그때는 사랑이었을텐데요 십년이 지나면 현명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아집이 강해져 고집불통 귀막고 내말만 맞다 외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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