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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모르는개산책
23.12.21 16:38
어찌보면 당연한 건데 난 연기자로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윤계상이 god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본인의 뿌리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다는 게 왜이리 감동스러운지... 팬클럽같은 것도 아닌데... 기고만장한 스타병 환자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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