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83년 생인데 내가 고등학교때 핑클이 나왔고 내 또래들이 군 전역or 군 생활때 이효리가 대박쳤다. 근데 중요한건 20년이 지난 지금도 효리누나는 똑같어. 가식하나 없이 솔직해 때론 '이래되되나' 싶을정도로 지나치게 본인 소신을 이야기해 몇몇 언론과 정치권에 외면 당해 뜸하기도 했지만 그딴거 굴하지 않고 그냥 내 갈길 가는 모습 정말 멋있고 본받고 싶네. 물론 이 밑바탕엔 그간 이효리라는 사람이 데뷔후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를 일관되게 챙긴 모습을 봐왔으니까 그렇겠지. 말이 20년이지. 그 잘난 정치인도 20년도안 한결같은 사람읍그든.. 그저 단지 이효리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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