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달지마xxㄲ야23.12.20 02:26

저도 아이를 낳아 지금은 8살이 된 아주 이쁘장한 천사를 키우고 있는데.. 항상 건강함에 감사하고 잘 자라주는것에 고맙고 그래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작은 상처하나, 감기에 나는 열 체온 0.1도에도 눈물이 날만큼 속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그 슬픔 어찌 해아릴수 있겠습니까. 십분지 일도 모르지만 그래도 해줄수 있는 말이 '힘내셔요' 뿐이랍니다. 부디 몸도 마음도 더더욱 힘을내주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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