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eWRcVE6223.12.19 11:27

미래의 배우자가 자립적이지 않고 어딘가에 의지하면서 살 정도로 책임감이 없고 무능하다면 결혼은 안하는 게 났습니다. 이런 사람은 평생 남탓만 하면서 살거든요. 결혼은 현실이예요. 아무리 관상 믿을게 못된다지만 평소에 생각이 표정으로 드러난다 하잖아요. 예비 신랑 분이.. 장인어른한테 엄청 의지하게 생기셨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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