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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본다고 면제 주는게 아니라 종목특성상 ‘보존’을 목적으로 주는거에요. 누가 국가에 기여를 더 많이햇냐를 따져서 혜택을 준게아니라 병역혜택을 주지않으면 아에 그 예술가들이 사라질수밖에 없는 분야니까요. 저도 아미이지만 콩쿨 혜택의 목적은 다르다는것을 말씀드려요 조성진 김선욱 같은 예술가들은 군대가면 아에 손이 굳고 몸이 굳어버려서 국가에서 예술가를 보존하는것이고 대중가수아이돌은 2년갓다온다고해서 아에 춤을 못추고 노래를 못하는 전공이 아니니까요... 클래식은 손 몸이 다 굳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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