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시간맞춰 본방사수한다. 보고있으면 깨닫는게 너무많아... 기안같은 성격이 부럽기도 하고 볼리비아,인도,마다가스카 사람들 보며 어떻게 저렇게 살까 싶기도 하면서도 우물안에선 저게 최고의 삶일수도 있으니 저게 부럽다싶기도 하다... 밥상에 쌀밥과 생선구이만 있어도 저 사람들은 불만없이 사는모습에 다 갖추고 살면서도 더없이 원하는 내모습이 참 부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