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탑골힙합은 윤희중 아저씨의 노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곡은 그의 2집 2001년에 발매한 Enlightment의 가장 마지막 수록곡입니다.
3534 윤희중은 96년 가요계에 데뷔해 솔로 활동 전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댄스 베이스드 흑인음악에 대한 이해가 높았는데, 당시 K-언더그라운드의 분위기와는 또 맞지 않아 겉도는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작업물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는데요 조PD, 김진표씨와 보여준 VIP 활동이나 본인의 솔로 무대활동들도 참 좋게 들었습니다.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트랙을 소개합니다. 바로 댓츠노노 마스타우 아저씨와 함께 한 The Lost World 라는 트랙입니다.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비트와 타이트한 라임구성 거기에 댓츠노노 아저씨의 폼나는 훅까지 여러분도 들어보시고 탑골로 떠나보시죠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