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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버베나23.12.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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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el838323.12.15 19:27
아이들 상처준다며 이혼미루고 피터지게 싸우는 부부들 그게 오히려 아이들에겐 안좋은거임! 좋은 감정 조금이나마 남겨놓고 이혼해야 자녀들이 왕래해도 감정안상함! 밑바닥까지가고 이혼하면 결국은 한쪽이 자녀도 안보더라구! 양육비고 이혼할때 일시불지급하고 안보고 살던데?
UwdqvOU1923.12.15 18:54
저도 아이때문에 붙잡았는데 오히려 바람난 남편이 이혼 밀고 나가서 이혼했어요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wxtYSPXf3323.12.15 18:01
14~16년째가 힘든때 같아요. 전 16년인데 정말 같이 살기 싫어요. 세상 제일 싫은 사람과 애들땜에 살고있습니다.
콩콩콩순이23.12.13 21:49
별거하자해도 이혼하겠다고 고집부리는 쪽이 있으면 안되더라구요
nrrljhj223.12.13 21:06
최동석님마음을 저도 똑같이느껴봐서 얼마나마음고생이심하셨을까요 아무쪼록 힘내십시요
SfIqUcx7723.12.13 19:48
이혼 내막이야 본인들 밖에 모르는거고 남들이 뭐라할 수도 해서도 안될 일이다. 다만,,, 그 배우자 역시 누군가의 딸이고, 그 아버지 마음 생각해서라도 잘 마무리 하시길. 물론 만에하나 죽을 죄를 지은 거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