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빠랑 1살차인데 어릴때부터 매일매일 싸웟음 ㅋㅋㅋㅋㅋ
1살밖에 차이안나니까 내가 오빠라고 잘안부르고 야야 ㅋㅋ
거리고 친구처럼 대햇고, 오빠는 또 지가 그래도 오빠라고
맨날 귀찮게 심부름 ㅡㅡ 머가져와라 , 그거가져와라 시키고 ,
말안들으면 맨날 때리고 , 나는 맨날울고,
가깝게 지내는 아는언니의 오빠는 동생한테 너무 잘해주고,
안싸우고, 손잡고다니고, 그런모습보고,
내 친오빠는 왜저래나빠 하고, 별로 안좋아햇엇는데,
어느날 오빠를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ㄴ 이 잇엇는데
그모습보고는 가만히 잇을수가없어서, 울오빠 괴롭히지말라고
자꾸 괴롭히면 아빠한테 말한다고 소리쳣던게 생각나네 ㅋㅋㅋ 그때가 초딩때인데, 지금 현재 32살인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 ㅋㅋ 참..
미워도 내 가족이니 본능적으로 보호하고 싶은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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