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가 진짜 문제임. 공인중개사는 물건에 대해 세입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음. 그 계약이 안전한 거래임을 확인해줘야함. 적어도 계약당시엔 문제가 없는 물건이어야함. 그리고 서명이나 서류부분도 위임장 민증 등등 정확히 챙겨줘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귀찮다고 다 생략함. 세입자가 요구해도 집주인이 귀찮아한다며 그냥 괜찮다고 서명해라함. 아무런 서류도 확인 안했는데 믿을만한 사람이라며 괜찮다함. 끝까지 요구하면 진상취급함. 진짜 그런 중개사는 아무리 급하고 그집이 탐나도 절대 저런 중개사하고 계약서 쓰면 안됨. 그리고 끝까지 저러면 구청 지적과에 저 중개사 신고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