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도 안 이뤄지는 걸 더 재밌게 보는 분들..
혹시 실제로도 짝사랑을 더 즐기시나요?
누군가를 좋아하다가도 그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마음이 식는 분들
나는 왜 이렇게 생겨먹었나 궁금하신 적 당연히 있으셨겠죠..ㅋㅋㅋ
혹시 이런 상태이신가요?
자존감이 낮아서 나를 좋아한다는 반응을 이해 못 한다
가까워지면 부담스럽고 깬다
애초에 잘 되고 싶은 마음 없고 짝사랑 자체를 즐긴다
연애는 현실의 영역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인지해서 기피한다(=도파민 중독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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