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콩이와콩콩이23.12.04 16:05

박서진씨도 아픔이 있었군요. 우리애는 콩이라는 낭이가 있었는 엄마가 제왕절개 수술해서 두놈을 건졌네요. 그렇게 6개월후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한놈는 암컷 다른놈은 숫컷인데 이놈이 말썽이 생겼어요 수술후 바로 뒷다리 마비가 왔거든요. 수술한 의사왈 페르시안 종류가 간혹 후유증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전 말을해줬어야 했는데 사전에 말하면 수술을 안한다고 말을하는데 이게 말입니까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싫은소리 몇마디 하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5년의 세월이 지나갔네요 엄마와 나머지 한놈은 잘크고 있습니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