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럴줄 알았어 .... 선생이라고 다 선생답고 학생이라고 다 학생답고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게 아님 ... 어느곳에나 악인은 존재함 서이초 사건때문에 휩쓸려서 모든문제를 한가지 잣대로만 보고 무작정 욕박는 네티즌도 그런 악중에 하나임.. 더군다나 요즘 직업윤리 가지고 일하는사람이 얼마나 있음? 선생님 소리 듣는다고 다 존경받을만한 일을 하는게 아님 ... 설사 저 선생님이 처음에는 좋은 마음이었다가 일이 힘들어 사람이 변하거더라도... 그랬다면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아봐야지... 계속 그자리에 머물러서 본인 업무스트레스를 사회적약자에게 푸는것도 정당화 할수없는 악임... 그리고 생각보다 저런 선생 많음.. ..교사들 스스로가 교권추락시키는 경우도 무수히 많음.. 그거부터 되돌아보고 자정작용 시키는게 먼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