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ri23.11.28 08:30

언제부턴가 '아내바보', '아내를 사랑하는 나', '아내밖에 모르는 나'에 빠져 갇혀 사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음.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 그러는 나, 그래야만 하는 나로써 의식하고 행동하는? 물론 대중들이 보는 게 부부의 모습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그냥 이런저런 영상 보면 고집도 상당하고 딱히 아내 위하는 건지 모르겠는 행동이 꽤 보여서.. 편히 식사하러 가서는 메뉴 하나도 양보 안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만 계속 내세우고 결국 그거 먹게 만들던데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