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6일차,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얼른 좋은 결과가 있어서 협상이 타결되었으면 합니다.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6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당장 이번 주부터 철강ㆍ시멘트 등 국가기간산업의 피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이번 파업으로 시멘트는 평시 대비 11%가 운송되었으며 레미콘은 15%만 생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 912개 건설 현장 중 508개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이 중단되는 등 건설업계가 직격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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