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후배들한테 마음이라도 베풀고 살았으면
이렇게 힘든시기에 옆에 누구라도 의지되고 도움되지 않았을까?
김병만씨랑 비교해서 좀 그렇지만 김ㅈㅎ씨도
이혼후 힘든시기였는데
그동안 후배들한테 베풀고 사니,
많은후배들이 아직도 잘 따르고 옆에 있어주고 하지않나..
사람일은 모르는일이고, 마냥 잘나가기만은 하지않는다.
내가 제일 힘들고 바닥쳤을때 과연 내주위에 누가 남을까?
남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보고, 평소에 도움은 못되주더라도
피해는 주지않는 사람이된다면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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