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23.11.20 12:28

작년부터 MBC 는 일절 시청하지 않는70대 시청자임. 우연히 "연인"의 시대적 배경을 알고 18회 부터 시청. 남궁민의 연기력은 전부터 인정하고 있었는데 길채 역의 안은진은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고 숨겨놓은 연기내공을 회 마다 표현하고 있음. 올해 남여 연기대상은 두 분에, 작품상 또한 연인 임은 인정할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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